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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자리' 7권. 작가 폴 하워드는 스스로를 어린아이처럼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에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이 된 지금도 틈만 나면 좋아하는 가수나 축구 선수를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 책은 폴 하워드가 그렇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끄적끄적 그림을 그리며 꼬물꼬물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
벌레 시는 수백만 벌레들이 북적대며 살아가는 대도시이다. 인간 세상으로 치면 서울이나 도쿄, 뉴욕이나 베이징쯤 되는 곳이다. 하지만 예전엔 범죄에 찌들어 오래된 속옷처럼 썩은 내가 진동하는 곳이었다. 슈퍼 파리와 깔따구가 혜성처럼 나타나 어둠을 몰아내기 전까지는.
구더기 시절, 금파리 서커스단의 연습생이었던 슈퍼 파리와 깔따구는 둘의 재능을 알아본 메뚜기 사부 덕분에 영웅의 길을 걷게 되었다. 쇼핑 카트를 훔쳐 달아나던 악당에게서 무당벌레 아가씨를 구해 낸 것이 그 계기였다. 둘은 그 뒤로 활약을 거듭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슈퍼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느 시민들과 달리 슈퍼 파리와 깔따구를 영 마뜩찮게 여기는 벌레가 있다. 민달팽이 찌리릿과 쥐며느리 뿌지직이다. 둘은 벌레 시에서 가장 지저분한 식당에서 손님과 웨이터로 만나 의기투합한다. 그러고는 슈퍼 파리와 깔따구를 끝장 낼 악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슈퍼 파리는 과연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