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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20년,
외환위기의 성격과 한국 경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다
외환위기가 일어나고 난 다음 한국 조야(朝野)가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필자는 그것이 적절한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다 국내에서와 달리 해외 일각에서는 IMF의 조치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필자 나름대로 부지런히 들여다본 결과 곧 국내의 다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필자가 알게 된 것은 경제학 내의 분야에 따라 외환위기를 이해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것이었다. 금융의 관점과 노동의 관점이 다르고 거시경제적 관점이 달랐다. 주류 경제학자와 여타 사회과학자들 사이에서도 큰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필자는 한 관점에서 아무리 잘 설명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외환위기의 성격과 그 후의 한국 경제의 성과를 살펴본다. 그러기 위해 기존 문헌들을 살펴보고 그에 나타나는 견해의 차이를 분석하고 정리한 뒤 필자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금융이나 노동 등 경제학의 분야에 따라 다른 견해를 “종합”하고 그에 따른 결론을 내린다. 그것은 현대 경제학이 분야 간에 전혀 다른 패러다임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