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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아빠라니 말도 안 돼!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생각의 키를 한뼘씩 키워주는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제32권 『불청객 아빠』. 일본 동화 작가 가타히라 나오키의 장편동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 먹고, 자고, 똥오줌 누는 것이 전부였던 아기 시절 홀연히 떠나버린 아빠가 10년 11개월 만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와 혼란을 겪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빠를 썩은 생선 냄새를 풍기는 예의 없는 악어로만 보던 소년이 변화하는 과정이 점진적으로 펼쳐집니다.
사진으로만 보아온 아빠가 11년 만에 돌아왔지만 소년에게는 우둘투둘한 피부에 꼬리가 달린 데다가, 입이 귀까지 찢어진 징그러운 악어로 보여요. 썩은 생선 냄새까지 풍기면서 엄마의 품까지 차지해버립니다. 소년은 아빠가 불명예스럽게 지역 축구단에서 방출되어 떠나는 바람에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쑥덕거림을 받아왔습니다. 엄마와 소년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사람들의 관심을 무시한 채 살아왔지요. 그래서 소년은 아빠를 마음으로부터 밀어내며 사사건건 반항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