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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역사』은 물리적인 길이야말로 모든 길의 근원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길의 역사를 살핀다. 이처럼 물리적인 길을 중시하는 것은 저자가 존재가 사유를 지배한다는 유물론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기서 물리적인 길, 다시 말해 인류가 진화를 통해 두 발로 땅을 딛고 서게 되면서 만든 구체적인 길이 있고 난 뒤에 비로소 ‘도’와 같은 말도 ‘이치’라는 추상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보았다. 다루고 있는 길은 기본적으로 역사적인 길들이다. 역사적인 길들은 인간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한 뒤,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존재’가 됨으로써 조성할 수 있게 된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