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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전쟁을 빌미로 조선 침략을 본격화한 일본과 그에 빌붙은 세력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 새 세상을 이루고자 두려움 없이 항전하는 민초들을 그린 항일 대하소설이다. 당시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더하여 한반도 전체를 옮겨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 말기, 조정은 무능하였고 탐관오리는 발호하며 백성의 삶은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다.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민중은 동학 농민전쟁으로 봉기한다. 그들의 분노는 한양에서 파견된 왕의 군대를 박살 낼 정도로 극에 달하였고, 전주성을 접수할 정도로 위세를 떨친다. 그들의 분노와 위력 앞에 위기를 느낀 조정은 마침내 회유책을 내놓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조선에 발을 붙인 일본은 청일전쟁에 승리하면서 이 땅의 지배권을 행사한다. 나라를 잃을 위기 앞에 언제나 그랬듯이 지배세력은 강한 일제에 머리를 조아리고, 민중은 그들에 맞서 나라를 구하려는 충정과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으로 일제의 최신무기 앞에서도 낫과 괭이를 들고 두려움 없이 맞서며 승리를 이어나간다.
승리의 중심에는 궁중 외곽을 경비하던 장어영 무사이자 조선 최고 검객 이장식과 그의 개인 진돗개 '진스칸'이 있다. 동학군의 기세에 일본군과 관군은 기겁을 하고 병력과 무기를 증원하여 우금치에서 명운을 가르는 일대의 결전을 치른다. 알려진 대로 이 전투에서 동학군은 큰 패배를 겪고 이장식도 조선 최고 검객답게 일본 무사들의 목을 수없이 베어내지만 마침내 목숨을 잃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