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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보여 주마》의 저자 박관희가 7년 만에 내놓은 동화집 『마이 잉글리시 티처』. 어설픈 위로보다는 넉넉한 이해로 현실 속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동화라는 이유만으로 무리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내려 한다거나 미화시키는 것을 지양하고, 아픈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도록 해 변화와 성장으로 이끌어낸다.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위 잘 나가는 학원 원어민 강사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빚어낸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룬 《마이 잉글리시 티처》를 비롯하여 《아빠하고 나하고》, 《여인숙에 사는 아이》 등의 동화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