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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드닉은 [스텝포드 와이프], [아담스 패밀리 2] 등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를 오가며 활약한 극작가로, "오스카 와일드가 지금 맨해튼에 산다면 썼을 법한 작품"을 쓰는 "타고난 쇼비즈니스 재담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나리오와 희곡뿐 아니라 소설과 에세이를 펴내고 각종 매체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해온 그가 2013년 발표한 장편소설 <고저스>는 평범한 열여덟 살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만나 마법처럼 세계 최고의 미녀가 되는 이야기를 경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얼핏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로 읽힐 수도 있는 이 소설은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폴 러드닉의 손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 장르적 클리셰에 능통한 작가답게 러드닉은 진부할 수 있는 설정과 캐릭터를 이리저리 비틀고 조롱하며 쉴새없이 농담을 던지고 풍자를 가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상의 왜곡된 찬양, 셀러브리티의 허황함, 패션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기만적 속성,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이중적 심리까지… 작가는 이 모든 내용을 거침없는 입담과 뼈 있는 유머로 녹여내 한층 더 발칙하고 유니크한 소설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