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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어 가는 1918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까지의 유럽 외교를 다룬 책. 1961년에 처음 출간되어 2차 세계대전의 원인에 대한 기존의 견해를 반박하였다는 점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역사가들은 이 전쟁의 원인이 대부분 히틀러 한 사람에 의한 전쟁이었다고 말하며 책임을 돌렸지만, 이 책의 저자는 히틀러가 아무리 사악해도 학 악인의 음모만으로 유럽 전체가 전쟁에 돌입한다는 것은 설명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히틀러는 대규모 전쟁을 획책한 것이 아니라 위협과 속임수로 서유럽 국가들의 정책이 혼란된 틈을 타 이득을 얻어내려 했고 서유럽과의 전면전을 원치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전쟁의 원인이 된 문제로 1차 대전이나 배상문제를 언급하기도 하고 영국 수상 체임벌린을 히틀러에게 기회를 주고 전쟁의 길을 연 장본으로 들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제시되지는 않는다고 밝힌다. 이 책은 결국 전쟁을 추구하는 한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적인 팽창의 동력을 지닌 한 나라(독일)의 문제이자 그 나라의 지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불안정할 수밖에 없던 유럽 차원의 문제였으며,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과 정치의 문제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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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7700"〉☞저자소개〈/font〉
지은이, A.J.P. 테일러(Alan John Percivale Taylor)
옥스퍼드 대학 오리얼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맨체스터 대학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 맥덜린 칼리지 교수를 지냈다. 외교사와 영국사를 중심으로 유럽 근 현대사에 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옮긴이, 유영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국제 정치학을 강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