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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로하는『아트걸과 도넛맨』. 스스로 ‘잘하는 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도넛을 정말 좋아하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앨비가 미술 대학에 다니는 보모 칼리스타 누나를 만나면서 경험하는 잔잔한 변화와 성장을 그린 책이다. 짧은 일기들을 모아 놓은 것 같은 ‘앨비의 이야기’는 뉴욕이라는 다른 배경을 가졌음에도 한국의 아이들이 ‘내 이야기’라고 할 만큼 공감할 여지가 많다. 아이들의 일상을 과장하지 않고, 세밀화처럼 섬세하게 담아내어 책장을 덮는 순간 주인공의 작은 변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조용한 힐링 동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