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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현대 미술, 듣기만 해도 그림이 즐겁다!
『오프 더 레코드 현대 미술』은 걸작 명화들 속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그림 자체의 보이는 부분만이 아닌 그림 너머의 다양하고 독특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폭넓은 그림 읽기를 시도한다. 특이할만한 점은 이 책에서 말하는 현대 미술 속 ‘현대’란 프랑스 대혁명 이후의 19, 20세기를 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표지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고흐를 비롯한 마네, 밀레, 루소 등도 현대미술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이는 현대 미술이란 결국 고대로부터 영향을 받아온 결과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예술은 그 속성상 조금씩 발전하고 변화하며 반복되기 때문에 과거의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에피소드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현대 미술과 교과서에 나오는 미술을 갈라놓는 편견은 에피소드를 통해 스스럼없이 와해된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 미술이란 난해하고 특이한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꿔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font color=006699〉☞ 북소믈리에 한마디!〈/font〉
저자는 자신의 전공인 불문학을 살려 그림에 프랑스 문학 이야기를 함께 곁들이고 있다. 따라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그림과 문학 장면의 연계가 더욱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은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 나온 것이라는 대목 등이 주목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