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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아리랑으로 민족의 설움을 달랜 예술가 나운규
1910년 강제로 우리나라를 병합한 일제는 총칼로 우리 민족을 다스렸다. 나라를 빼앗긴 어두운 시절, 우리 민족의 고통과 설움을 달래 준 것은 당시 유행한 연극과 노래, 영화 같은 대중 예술이었다. 우리 민족은 주인공의 몸짓 하나, 노래 가사 하나에 울고 웃으며 고단한 삶을 위로받았다. 특히 영화는 우리 민족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었고, 때로는 일제에 저항하는 마음을 하나로 엮는 소리 없는 무기가 되기도 했다. 그 시절 민족 영화의 신호탄을 올린 작품이 바로 나운규의 아리랑이다.
나운규는 1902년 국경 도시 회령에서 태어났다. 성정이 호방한 데다 꼬마 대장으로 유명 짜할 만큼 배포도 두둑했다. 감수성도 빼어나 동네 아이들에게 잡지에 실린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기도 했고, ‘회청동우회’라는 연극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