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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중독된 일상 언어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언어학자와 정치학자, 권력에 중독된 언어를 말하다『언어의 배반』. 이 책은 정치학자 김준형과 언어학자 윤상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권력에 중독된 언어의 속살을 파헤치고, 언어학과 정치학의 논리로 일상 언어의 속내를 드러낸 책이다. 정치학자가 권력 구조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면, 언어학자는 언어 그 자체의 해체를 통해 구조를 분석해 나가기도 한다.
정치학자 김준형은 언어가 권력에 중독된 역사적 배경이나 정치학적 분석을 내놓는 반면 언어학자는 언어를 기표와 기의로 나누어 설명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언어학적으로 언어의 왜곡에 대해 설명한다. 서로의 이해에 대해 공감하기도 하고, 조심스레 반문하기도 하면서 ‘언어’를 말하고, ‘권력’을 이야기하며, 언어학자와 정치학자가 ‘언어의 배반’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