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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의 이정하 첫 장편소설!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의 작가 이정하의 첫 장편소설. 가슴에 '지뢰'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랑을 품고 평생을 살아온 준영, '나비'처럼 화려한 삶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미나, 그리고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는 수진, 이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처절하면서도 따뜻하고, 참혹하면서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시적 감각으로 가슴 절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노름꾼인 아버지 때문에 가정이 파탄 나고 동생과 함께 셋방살이를 하는 어린 준영은 우연히 주인집 아주머니의 딸 미나와 마주친다. 재혼한 아버지와 함께 사는 미나는 친모를 잊지 못해 찾아오지만, 그녀는 정을 떼고자 모질게 대한다.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미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며 '나비'처럼 화려한 삶을 꿈꾼다.
고생 끝에 장성한 준영은 기획사 스턴트맨으로 취직을 하고, 아나운서가 된 미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방송국 국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까지 입지를 굳히려고 애쓴다. 이들의 관계를 눈치 챈 국장의 부인은 해결사들에게 미나를 납치해 본때를 보여줄 것을 지시하고, 준영은 해결사보다 한 발 먼저 미나를 납치한다. 며칠 후, 사태가 잠잠해지자 준영은 미나를 풀어주지만,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분해하던 국장의 부인이 훨씬 잔인한 해결사들을 동원해 미나를 다시 납치할 계획을 세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