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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책을 꾸준히 펴내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등을 수상한 구드룬 파우제방의 대표작. 핵 폭발 뒤의 세계의 모습을 그려내며, 스스로 부른 재앙에 처참하게 쓰러져가는 인류의 모습을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다.
선전포고도, 경고도 없이 독일의 한 도시에서 피어오른 섬광과 버섯구름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찰나의 순간에 많은 이들이 죽고 사라진다. 진정한 '최후'는 간신히 살아남은 자들에게 천천히, 그리고 더욱 참혹하게 찾아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