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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리학자가 남긴 역사의 기록
〈아인슈타인ㆍ보른 서한집〉은 두 노벨상 수상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막스 보른이 1916년부터 1955년까지 40년간 나눈 편지를 모은 책이다. 이 편지들은 애초에 출판될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고받은 것이며, 막스 보른의 아들 구스타프 보른이 책임편집을 맡았다. 1971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2005년 상대성 이론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여 편집상의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해설을 덧붙여 다시 출간되었다.
이 서한집에는 두 물리학자가 주고받은 120통의 편지가 담겨 있다. 이 편지들은 두 물리학자가 자기 학문 분야에 남긴 뛰어난 업적뿐만 아니라, 세계대전이라는 고난 속에서도 스스로 분열하지 않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으로 그 파국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리학의 역사를 넘어 인류 역사의 한 대목을 조망하면서, 현대인에게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반성과 용기를 전해준다.
일상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물론, 전쟁의 위기와 위험 속에서 당시의 세계정세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각,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돕기 위한 방법 의논 등 고통의 시대를 넘어서려는 노력이 곳곳에 남아 있다. 또한 학문 외적으로 그들이 겪어야 했던 쓴 경험들과 과학자로서 논쟁을 벌이는 치열한 학문적 열정, 당대 과학과 수학계의 거물들에 관한 이야기 등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