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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시즘, 반독재,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걸작!
안나 제거스가 그려낸 나치 치하의 독일을 가로지르는 인간 군상의 파노라마 『제7의 십자가』 제2권. 구동독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저자의 대표작으로 암울한 조국의 현실에 대해 희망과 염원을 담아 써내려간 이야기가 담겨 있다. 행동가로서 격변기를 치열하게 헤쳐 나갔던 저자는 이 작품에서 나치 치하의 생활상과 그 이데올로기적 뿌리를 생생하게 들춰내고 있다.
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한 제3제국 시기 독일, 1937년 10월 어느 월요일 새벽에 강제수용소 베스트호펜에서 일곱 명의 죄수가 탈출한다. 수용소장은 일곱 명의 탈주범을 잡아들여 매달기 위해 수용소 안에 있던 일곱 그루의 플라타너스 나무를 베어 십자가 모양으로 만든다. 사소한 외환 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수용소에 수감된 보이틀러가 탈출 반시간 만에 첫 번째로 붙잡히고, 지식인 펠처는 어느 개집 안에 숨어 있다 히틀러 청소년단에 발각된다. 주인공 게오르크를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도 나치 돌격대와 친위대를 피해 운명을 건 탈주를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