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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 기행 에세이 『용서의 언덕 너머』. 이 책에서 독자는 5개의 핵심코드를 찾을 수 있다. 첫째 배낭여행인데, 삶에 지친 누구라도 일상을 떠나서 배낭을 짊어지고 막무가내로 떠나고 싶어 한다. 다소 끈적거리고 때론 폭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둘째 수필의 본질인 필자의 자아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순례길을 걸으며 그가 펼쳐 놓는 성찰적 시선과 사유에 독자도 동참하게 한다. 한층 인생을 바라보는 내적 성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셋째 인생 힐링이다. 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서 부딪쳐야 하는 고난과 아픔을 어떤 방식으로든 치유해야 한다.
이 책에서 필자가 보여주는 힐링의 방식에 독자는 공감의 순간을 맛보며 함께 힐링의 언덕을 넘을 것이다. 넷째 실존적 고독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자문자답하는 필자에게 독자는 어느 새 동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다섯째 도보로 800여 킬로를 걸어야하는 여행, 그게 종교적 구도의 길이든 개인적 고행의 길이든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묻게 한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대개 언젠가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