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29) |
| 22,5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12,800원 | 5,000원 |
20세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정치적 우정을 나눈 피델과 체
쿠바 혁명의 시작과 냉전의 정점을 아우르는 두 영웅의 이야기
반세기 이상 사회주의 국가 쿠바를 이끌었던 피델 카스트로. 그에게는 혁명의 순간을 함께 한 동지가 있었다. 바로 이 시대 저항 운동의 상징이 된 체 게바라다. 그들 개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록물이 나오고 있지만, 12년을 함께 한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역사가들에게도 제대로 다뤄진 적이 없다.
“역사가들에게 스탈린이 눈에 띄지 않는 ‘회색 얼룩’ 같은 존재였듯이, 수십 년 동안 피델과 체의 관계도 흔들리는 유령의 형체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문제였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들의 관계는 그동안 진지하게 다뤄지지 못했다. 웅변가이자 달변가였던 피델 카스트로였지만 권좌에 머무는 동안 체 게바라와의 12년 우정에 대해서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다. 오히려 오랜 시간 자신을 따라다니는 체 게바라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생사를 넘나들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 동안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관계였다.
역사적으로 ‘환상의 콤비’라 불리는 엥겔스와 마르크스, 트로츠키와 레닌보다 더 끈끈하고 긴밀한 사이였다. 둘은 동지이자 공동의 목표를 향해 싸우는 전우였으며, 둘의 우정은 피로 맺어진 것처럼 완전했고, 짧았지만 치열했다. ‘피델 카스트로 & 체 게바라’(21세기북스 펴냄)는 한 국가를 뒤바꾸고 전 세계 사람들의 생각을 뒤엎은 피델 카스트로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의 정치적 우정을 담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