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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질곡의 정치역정을 걸어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2000년 총선 당시의 현장을 담은 책이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 갈등과 대립을 앓고 있는 우리 사회에 '화합과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00년 총선 당시, 노무현의 참모이자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노무현을 지켜본 저자 김용한은, 뜨겁고 치열했던 선거 현장을 스케치하는 한편,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위해 어려운 길을 택하면서도 약자에게 한없이 너그러웠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솔하고 소박한 모습을 그려냈다.
집권당의 부총재이며 종로구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과 탄탄대로를 버리고 '화합과 통합의 정치'라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신념, 이상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 가시밭길을 택한 한 '바보 정치인'의 가장 치열했던 순간과, 그 순간에 동행했던 참모들의 고군분투, 유권자들 사이에 팽배해 있는 지역감정과의 대결을 생생하게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