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라라』제 5권. “다라즈가 이상한 일에 말려들었나보네. 가슴이 콩닥대지 않니? 네가 사족을 못 쓰는 비일상이 시작되는 거잖아.” 도쿄 이케부쿠로. 움직임을 재개한 오리하라 이자야의 보복이 슬며시 시작된다. 만능해결사로서 일을 떠맡은 이국의 2인조, 시즈오를 찾아 헤매는 가출소녀, 궁지에 몰린 바텐더 차림의 사나이, 다라즈에 복수를 선언한 난봉꾼, 귀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무허가의사, 누군가의 표적이 된 반장, 그것을 깨닫지 못한 동급생 소년, 그리고 혼돈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타락해가는 ‘목 없는 라이더’. 그러한 그들의 골든 위크는 과연 일상일까 비일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