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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이야기꾼으로 거듭나는 손미나의 첫 번째 소설!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 손미나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파도에 쉽게 휩쓸리는 미미한 존재로서의 인간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랑과 용기에 대해 말하는, 저자의 첫 번째 소설이다. 재벌가의 딸 최정희의 자서전을 대필하기 위해 부족한 자료를 찾으러 프랑스로 간 고스트라이터 장미는, 식당에 갔다가 엄청난 비밀 서류가 들어 있는 로베르의 가방을 잘못 가져오게 된다. 겨우 로베르를 찾기는 했지만 그에게 장미의 가방은 없었다. 대신 로베르의 집에서 미모자가 그려진 똑같은 두 그림을 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