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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이 들려주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 되찾기 대작전
환경 보호를 외치는 책은 많고 많지만, 예순을 훌쩍 넘긴 그림책의 거장 존 버닝햄의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가 마치 성서의 한 장면을 살짝 비틀어 낸 듯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 잡습니다. 작고 힘없는 아이들이 부자와 종교 지도자, 군인 들을 찾아다니며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말하자 코웃음을 치며 비웃기만 하던 어른들이 ‘하느님이 그러라고 하셨다’고 하자마자 갑작스레 태도를 바꾸는 장면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세상을 구하는 것’은 영웅들이 나서야 하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구 환경과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다르게 살려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