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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생생한 아픔의 조각을 자연스럽게 펼쳐내는 시인의 내밀한 고백!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림의 네 번째 시집 『침대를 타고 달렸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일상의 상처를 생생하게 드러내어, 따뜻한 긍정의 자세로 감싸 안는 시들을 펼쳐낸다. 또한 그녀는 시를 통해 절절한 자기 고백을 일기를 쓰듯 전하며 더욱 친밀하게 다가온다.
시인의 자신의 내밀한 속내를 여과 없이 드러낸 공감의 시들을 펼쳐낸다. 인생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침대를 타고 달렸어」, 부양가족에 대한 외로움과 책임감이 담겨 있는 「나약함에 대하여」. 고독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 「비누」, 슬픔과 절망과 행복에 대한 이해를 담은 「꿈꾸는 행복」를 비롯해서 7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 이 책에 담긴 시
침대를 타고 달렸어
누구나 꿈속에서 살다 가는 게 아닐까
누구나 자기 꿈속에서 앓다 가는 거
거미가 거미줄을 치듯
누에게 고치를 잣듯
포기 못할 꿈으로 아름다움을 얻는 거
슬프고, 아프지 않고
우리가 어찌 살았다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어찌 회오리 같은 인생을 알며
어찌 사랑의 비단을 얻고 사라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