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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즐겁고 좋았던 이야기를 쓴다고 보통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어린이들이 쓴 일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속상한 일, 억울한 일, 기분 나빴던 일, 화나는 일을 ㅏㄶ이 씁니다. 어린이들은 이렇게 화나거나 속상한 이야기를 일기로 쓰며 속이 뻥 뚫리게 마음을 풀어냅니다. 이처럼 일기는 자기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내 삶을 가꾸는 글입니다.
이 책은 전국의 4, 5, 6학년 어린이가 쓴 일기를 소중하고 모은 책입니다. 어린이가 하고픈 말을 일기에 담았다면, 잘 쓰고 못쓴 일기 없이 모두 가치 있는 글입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이 이렇게 가치 있는 글을 더 많이 읽으며 어린이 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