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5) | 판매자 중고 (23) |
| 10,350원 | 출간알림 신청![]() | - | 6,000원 | 3,500원 |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역사가 살아 있는 야외 박물관 강화도!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지역 답사 책
강화도는 서울의 서쪽에 위치한 우리 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그런데 강화도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까닭에 정치적으로 많은 소용돌이를 겪은 곳이다. 그것도 어느 한 시기에 제한해서 역사적 사건을 겪은 것이 아니라 아주 먼 선사 시대부터 강화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았으며,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주요한 사건을 겪으며 늘 역사의 무대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개화기 때까지도 해안가에 위치한 까닭에 서구 열강들의 잦은 침입을 받으며 역사의 맥을 이어 왔다. 강화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훑어보는 역사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선사 시대의 강화도
강화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만 년 전부터이다. 구석기 시대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해당하는 이 시기의 유물들이 강화도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강화도 동막리는 강화도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서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알려진 신석기 시대 유적이다. 이 외에도 강화도 하점면 소동리나 양도면 도장리 등지에서 많은 신석기 시대 유적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강화도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었음을 알려 주는 증거이다.
삼국 시대의 강화도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강화도는 삼국 시대가 되면서부터 더욱 중요한 곳으로 떠오른다. 예로부터 한강 유역은 넓은 평야에 물이 가까이 있어 농사 짓기에 편리하고, 중국과도 가까워 무역을 하는 데에도 유리한 곳이었다. 이 지역 중에서도 강화도는 삼국 시대에 정치적으로 삼국이 서로 차지하려고 하는 요지였다. 고구려, 신라, 백제가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었던 곳으로, 전등사와 청련사, 보문사, 정수사 등은 이 시기에 지어진 중요한 유적들이다. 이런 유적들을 돌아보는 동안 삼국 시대의 정세를 일정 부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려 시대의 강화도
고려 시대의 강화도는 항전의 역사를 겪었다. 고려 시대에 몽골이 침입해 왔을 때 강화도는 고려의 임시 도읍지가 되어 왕실을 지킨 곳이다. 특히, 이곳은 몽골이 고려를 침략했을 때 이를 물리치고자 하는 기원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든 곳으로 유명하다. 몽골과의 전쟁에 시달리면서도 우리 민족은 강화도에서 삼별초와 팔만대장경을 통해 민족의 힘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유적을 돌아보면서 고려 시대의 항전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와 관련된 유적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조선 시대의 강화도
조선 시대에 강화도는 도읍지 한양을 지키는 위성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또한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도 강화도는 여전히 싸움이 그치지 않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했다. 특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전쟁을 겪게 되자 조선을 한양을 지키기 위해 군사 위성도시를 만드는 데 서쪽을 방어하도록 한 것이 강화도였다. 이때 강화도의 여러 곳에 진보, 돈대 등을 축조해 탄탄한 군사적 요새로 만들었다. 강화도를 돌아보면 만나는 수많은 돈대와 보 등이 바로 이때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러한 시설은 근대에 들어서면서 한양으로 향하려는 서구 열강의 침략에 톡톡한 방패막이 구실을 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보와 돈대, 진뿐만 아니라 당시 치열했던 싸움의 현장을 돌아보고 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개화기의 강화도
개화기의 강화도는 어느 때보다도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조선에 왔던 서구 열강들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바로 강화도였던 것이다. 강화도는 한양과 가까워 강화도를 점령하기만 하면 도성으로 곧바로 쳐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항기에 강화도는 전투가 그칠 날이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전쟁터가 되기도 했다. 병인양요를 시작으로,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들 겪으면서 강화도는 전체가 전쟁터로 변해갔다. 이 책에서는 이런 개항기의 주요 전적지를 돌아보면 당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화역사박물관
강화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강화도를 돌아보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강화도의 역사를 훑어보거나 강화도를 돌아보고 난 뒤에 다시 한 번 강화도의 역사를 정리해 보는 차원에서 관람한다면 강화도의 역사에 대한 시각이 정리된다. 이 책에서는 각 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물을 소개해 강화도 역사를 공부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