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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울 속 외딴 성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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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애가 사라지게 해주세요!

    등교거부 학생인 ‘고코로(마음)’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판타지 미스터리 『거울 속 외딴 성』. 무기력하고 사는 것이 괴로운 사람들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작품으로, 교육학부를 졸업한 저자의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상처받은 아이들의 관계를 통해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서로를 구원하며 공존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고코로는 학교가 싫다. 학교에는 언제나 주목받는 중심인물이 있었다. 관심 있는 동아리에 먼저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선생님을 ‘샘’이라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것도, 반 아이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것도 그 아이들이다. 언제부터였을까. 고코로가 무슨 말을 해도 그 아이들이 비웃기 시작한 것은. 그 뒤로 고코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집 밖에도 나갈 수 없다.

    매일 방 안에서 텔레비전만 보던 어느 날, 한구석에 놓인 전신거울이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거울 속으로 들어가자 성이 있고, 그곳에는 늑대 가면을 뒤집어쓴 어린 여자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영문도 모른 채 성 안으로 들어오게 된 일곱 명의 아이들 앞에 기괴한 늑대가면의 소녀가 말한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 성에 초대받으셨습니다!”

    늑대가면의 소녀는 지금부터 약 일 년 동안 이 성에 숨겨 놓은 소원 열쇠를 찾아내면 그 열쇠를 찾은 단 한 사람에게만 무엇이든 소원을 하나 이뤄주겠다고 말한다. 다만 다섯 시가 넘어서도 성에 남아 있으면 늑대가 잡아먹을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기묘한 성으로부터 고코로는 간신히 도망치지만 방 안에 돌아와도 갈 곳이 없다. 그때 문득 고코로의 마음속에 한 가지 소원이 떠오르고, 고코로는 열쇠를 찾기 위해 다시 거울 속 외딴 성으로 향한다. 성 안에 모인 일곱 명의 아이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늑대가면를 쓴 소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소원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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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등교 거부 후 방 안에 틀어박혀 지내던 '고코로'. 여느 때와 달리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전신거울에 무심코 손을 댄 순간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거울 속 세계에서는 서양 동화에 나오는 듯한 웅장한 성에서 기괴한 늑대 가면을 쓴 소녀와 여섯 명의 아이들이 고코로를 기다리고 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 성에 초대받으셨습니다!” 늑대 가면과 아이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2018년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으로, 역대 최고 심사 점수를 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판타지 미스터리로, 교육학을 전공한 츠지무라 미즈키의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작가는 “일 년 내내 매일 즐겁게 학교에 가는 학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가야 하는 곳이 자신을 벼랑으로 내몰고 목숨까지 끊고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들게 만든다면 도망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위로를 건넨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응원하는 다정한 작품이다.
    - 소설 MD 권벼리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