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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이란 한 민족이 수천 년 삶의 지혜를 온축하여 가꾸어 온 이야기들로, 민족 특유의 자연관, 인생관, 우주관, 사회의식이 속속들이 배어 있으며 민족이 발전시켜 외부와 교통해 온 문화를 이해하는 골간이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서로의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오늘날, 한 민족의 문화에서 민담이 갖는 중요성에 반해 아직 우리나라에는 민담에 대해 다룬 책이 부족한 현실이다. 때문에 황금가지판 은 각 민족의 고유 문화를 이해하고자 근대 이후에 형성된 국가의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더 본질적인 민족의 분포와 문화권을 고려해 분류하였다. 또한 각 민족어 전공자가 직접 원어 텍스트를 읽은 후 이야기를 추려 번역하여 중역본과 달리 해당 민족 고유의 사유를 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