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2) | 판매자 중고 (22) |
| 12,6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7,800원 | 4,000원 |
꿈꾸는 자는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소설『평원의 도시들』.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대를 배경으로 한 '국경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두 주인공이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간결하고 뚜렷한 대립 구도 속에서 모든 갈등이 극대화되며 예정된 비극을 향해 달려간다. 비극적이지만 강렬한 결말과 드라마가 돋보인다.
여전히 꿈꾸는 청년으로 성장한 의 존과 냉소적이고 차가운 남자로 성장한 의 빌리. 형제 같은 두 사람은 미국 엘패소 근방의 한 목장에서 말과 함께 생활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상처 입은 영혼을 지닌 어린 창녀 막달레나를 본 존은 사랑에 빠지고, 잔혹한 운명이 그들을 다시 찾아오는데….
존의 욕망은 그를 비극의 구렁텅이로 몰아가지만, 과거의 상처 때문에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빌리는 비극에서 비켜 나간다. 하지만 빌리는 꿈도 욕망도 품지 않았기에 오히려 삶의 길을 잃고 만다. 작가는 꿈을 향해 자신을 내던진 존과 아무 것도 꿈꾸지 않은 빌리의 운명이 완성되어 가는 순간을 정교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은 2012년 개봉을 예정으로, 앤드류 도미닉 감독이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