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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 가장 큰(?) 오징어를 만나보세요.
너무 커서 큰 표지 안에서도 얼굴과 다리 일부만 겨우 보이는 파란색 오징어가 있습니다. 오징어는 새우, 조개, 꽃게, 해파리, 바다거북 그리고 문어와 차례로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크다고 자랑합니다. 저 멀리 있는 상어를 보고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상어보다도 크다고 속삭입니다. 여러 색깔과 생김새를 가진 물고기들에게 자신이 더 크다고 뽐내던 오징어는 의기양양하게 자신이 바다에서 가장 크다고 소리칩니다. 정말 그럴까요?
다음 순간 집채만한 고래가 나타나 오징어를 한입에 삼켜버립니다. 바다는 정적에 휩싸이고, 주인공 오징어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고래 뱃속에서 다시 낯익은 물고기들을 만나고, 금세 “난 이 고래 속에서 가장 크다!”라고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