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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 바르, 마이 슈발의 웃는 경관. 스톡홀름 비 내리는 밤. 경시청의 전화가 자지러지게 울린다. 시체가 가득 실린 버스가 시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버스 안은 한 마디로 도살장. 어느 미치광이의 짓인가. 살인과 주임 마르틴 베크는 시체더미 속에서 부하 오케 스텐스토름 형사를 발견한다. 오른손에 자기 권총을 꽉 움켜쥐고 2층 버스 뒤쪽 창가에 앉아 죽어 있었다. 대량살인의 열쇠는 스텐스토름 형사였다. 그의 책상 서랍을 살펴보던 베크는 약혼녀의 누드 사진을 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