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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의 저자 헤일스의 주된 관심은 “계산적 우주”가 기술적, 예술적 실천에서 수단이자 동시에 은유로 작동하는 복잡한 역학에 있다. 다시 말해서 헤일스는 휴먼과 포스트휴먼에 대해, 기술이나 비인간 존재들에 대한 우리들의 논의와 담론들 그 자체도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우리의 개념과 거기에서 나오는 사물들을 창조하고 형성하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행위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기술만이 아니라 언어와 은유도 현실을 형성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우리가 만드는 것’과 ‘ 우리가 무엇인지’가 함께 공진화함을 강조하면서, 주체/객체 이분법과 지배와 통제의 구조를 넘어서는 상호관계의 복잡한 상호성을 인정하고 실행하라는 이 책 전체에 걸쳐 지속되는 헤일스의 호소는 21세기의 우리가 해결해야 할 도전적인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