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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화산이 곧 폭발하려 해요!
『화산이 잠을 깼어요』는 하와이 어느 화산의 하루를 해 뜰 때부터 달 뜰 때까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한바탕 심통을 부리려는 어린 화산과 더 놀고 싶은 고사리, 배고픈 용암귀뚜라미와 짜증 내는 검정오솔길, 맛있는 빵 잔치를 하는 해와 달까지 모두 다 저마다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산 활동으로 인한 자연적인 변화, 즉 과학을 시적인 상상력으로 펼쳐 보이며, 어린이들 역시 상상력을 발휘해 상황을 떠올리고 이해하게 한다. 다섯 주인공의 유머러스한 목소리에 웃음을 짓기도 하고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다 보면, 화산 활동이 좀 더 쉽게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