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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내면의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린 여행자!
《길 위의 책》, 《겨울, 블로그》, 《밤바다 건너기》의 작가 강미의 네 번째 청소년소설 『안녕, 바람』. 탐 청소년 문학《우리는 별일 없이 산다》에 수록된 저자의 단편 ‘오시비엥침’으로부터 시작된 연작소설로 각각의 사연을 품고 만난 아이들이 낯선 곳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묵은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오시비엥침’이 여행을 통한 아픔의 치유와 피해자의 언어에 주목했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그것에서 나아가 상처받고 소외된 아이들이 ‘나’를 긍정하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학교 옥상에서 떨어지던 친구를 목격한 선영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 하루는 교실 유리창을 깼고 시험지를 받는 족족 찢어 버렸으며 훈계하는 담임한테는 의자를 집어 던졌다. 징계를 받는 대신 자퇴서를 쓸 때는 차라리 홀가분했다. 미친 날들의 끝에서 선택한 여행학교, 선영은 그곳에서 정은과 찬을 만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