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6) |
| 4,5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2,700원 | 1,790원 |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 라유경의 첫 소설집. 신작 단편소설 「육교 산책」과 「평일의 비행」 2편이 수록되었다. 라유경의 두 편의 소설은 문득 자기 삶을 신산한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일의 비행」은 사회 안에서조차 혼자일 수밖에 없는 주인공이 오히려 더욱 진정한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 작은 일탈의 결말은 열려 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지만, 그 자리는 결코 같은 자리가 아닐 것이다. 「육교 산책」의 주인공은 원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길에 순응하며 살고 있다. 결국 이혼을 했지만, 직장 생활 때문에 비밀로 하며 지낸다. 과거의 연인을 잊지 못해 근황을 엿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 주인공은 그런 자신의 처지를 혐오하기까지 한다.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끊임없이 자문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변화의 흐름 속에 놓인 젊은 세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