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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문명에 관한 역사인류학의 응답!
『쟁기 칼 책: 인류 역사의 구조』는 인류 역사를 구현하고 있는 쟁기, 칼, 책으로 상징되는 상징물을 통해 인류역사의 흐름을 긴 호흡으로 성찰하고 있는 역사철학 책이다. 저자인 어니스트 겔너는 광범위한 쟁점에 대해 논평할 수 있는 지식인이었고, 철학, 사회학, 인류학을 넘나들며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하고 저술하는 르네상스적 인간이었으며, 합리주의를 옹호하며 좌파와 우파를 가리지 않고 맞서 싸운 전투적인 논객으로써, 그의 이성주의적 역사관과 객관주의 역사관이 이 책에 녹아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근대화가 형성되는 양상을 명쾌한 논리로 드러내었다. 역사의 예측 불가능성을 단언하여 원시사회-농경사회-산업사회로 이루어지는 3단계론을 제시하지만 그 사이에 필연적인 메카니즘이 없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이해의 기능성까지 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역사관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또한, 이 책의 목적을 인류 역사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전하고, 연역적인 방법으로 설명하였는데, 쟁기, 칼, 책으로 상징되는 생산, 억압 인식을 기본적인 요소로 설명하고 역사기록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면서 스스로 내놓은 전제를 의심하고 다듬는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