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의 소인들이 마리아의 정원에 나타났다!
제12권 Violet Book 『마리아의 비밀정원』. 이 책은 조너선 스위프트 원작의 「걸리버 여행기」가 실제 사실의 기록이라는 가정에서 태어난 패러디 동화입니다. 마리아와 소인국 사람들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와 크기를 가진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법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이후에 전개된 소인국 릴리퍼트의 역사와 영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열 살 난 소녀 마리아는 원래 대단히 부유한 공작가문의 후손으로 둘레가 40km에 달하는 대저택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유산을 한 푼도 안 남기고 돌아가시는 바람에 망가져가는 광활한 저택에서 못된 가정교사와 후견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저택 안의 호수 한 가운데 있는 인공 섬으로 탐험을 떠난 마리아는 키가 15cm인 사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이 「걸리버 여행기」에 나왔던 소인국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마리아는 많은 노력 끝에 소인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탐욕스런 가정교사와 후견인에게 이들의 존재가 발각되고, 마리아의 친구들과 가정교사 일당 사이의 쫓고 쫓기는 대소동이 벌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