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모탑의 살인 결판나다
“……쌍둥이를 통한 마술이란, 비유하자면 마주본 거울 속에 있는 자기 자신과의 융합이에요.”
쌍모탑(雙貌塔) 이젤마. 지고한 미(美)를 체현한 쌍둥이 황금희와 백은희. 그 피로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은 새로운 인물 아트람 갈리아스타의 난입으로 더욱 깊은 혼란에 빠졌다. 그들에게 대항하고자 엘멜로이 교실의 플랫과 스빈은 스승의 제지를 뿌리치며 폭주하고, 그랜드의 마술사 아오자키 토코는 즐겁게 관찰한다. 정신없는 마술사들의 혼전 속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아름다운 죽음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데……! 마술과 미, 음모와 투쟁이 엇갈리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제2막의 결말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