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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겁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잔잔한 감동과 탁월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를 공감하며 즐겁게 읽으면서 마음을 성장시키도록 돕는 「지그재그」 제26권 『차라리 아프면 좋겠어』.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 그리고 꿈을 다양하게 그려내는 독일 동화 작가 루이제 홀트하우젠의 장편동화입니다. 무대에 오르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기대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 유쾌한 공감을 자아냅니다. 독일 그림 작가 크리스티네 고펠의 익살맞은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성탄절에 있을 학교 연극 연습에 참여 중인 소녀 '스베냐'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해야 하는 것이 싫기만 해요. 서툴러서 관객의 비웃음을 살까 봐 겁이 났어요. 그런데 스베냐의 오빠 '니클라우스'는 며칠째 학교에 가지 않아요. 전염병이라 타인에게 옮길 수도 있는 수두에 걸렸기 때문이에요. 스베냐는 오빠처럼 수두에 걸리면 학교 연극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