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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내릴 수 있는 일상의 땅을 마련해 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식물에 관한 기록 『반려식물』. 무심하게 돌보고 있었던 허브들이, 채소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요리에 사용하는 것 말고 그 식물들로부터 얻은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고 가지런하게 글로 정리한 책이다.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했던 우울의 시기에 밭을 돌보며 식물들에게서 조용하지만 가장 강력한 위로와 위안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요리사, 뮤지션, 시인, 디자이너, 정원사, 의사, 삽화가 등의 인물들은 저마다의 다채로운 정체성을 닮아 가기라도 하듯 각자의 강약과 농담을 뽐내는 소중한 반려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식물이 가진 위안과 평화의 힘, 그리고 우리의 일상 안에 자리한 꽃 한 포기, 화분 하나, 나무 한 그루가 품고 있는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