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국 대사관 외교관을 10년 가까이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중국법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짬짬이 신문에 낸 칼럼과 인터뷰, 필자 관련 기사, 강의 카페와 블로그, 강의 참관기 중에서 발췌하여 묶은 글모음집이다. 그는, 학문은 세상의 모든 마침표를 물음표로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당연하게 ‘사실’로 받아들이던 것에 의문을 제기해 볼 때,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