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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탈해는 고귀한 신분인 용성국의 왕과 적녀국의 왕녀 사이에서 왕자로 태어났지만 커다란 알로 출생했기 때문에 버림을 받고 궤짝에 넣어져 배에 실려 바다에 표류하게 됩니다. 다행히 동해안 어느 고기잡이 노파에 의해 발견되어 고아처럼 자라나게 되지만 나중에는 빼어난 재주와 능력으로 왕을 호위하는 장군이 되고 당시 높은 벼슬아치인 호공의 집을 빼앗아 신라 천년의 기틀이 될 궁궐터를 마련함으로써 그의 무예와 지혜로움이 인정되어 왕위에까지 오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건국신화에는 그 시조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른바 난생설화가 많습니다. 고구려의 시조인 동명성왕은 하느님의 아들 해모수 하백의 딸 유화와의 사이에서 커다란 알로 태어났고,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줏빛 알에서, 또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은 구지봉 내려온 황금알에서 각각 태어납니다. 신라의 제4대왕 탈해 역시 그의 부모가 7년간 간절히 기도한 끝에 알에서 태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