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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나의 첫 음에서 시작된다.
"축복 받았음을 느꼈다. 음악의 신으로부터, 그리고 드뷔시로부터"
분노를 쏟아내는 글 대신 음표를, 비정함을 개탄하는 대신 멜로디를 주었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하루카는 불의의 화재로 할아버지와 사촌을 잃고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겨우 살아남는다. 자신의 처지는 물론 주변환경도 열악해졌지만 미사키 요스케 선생님의 지도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훈련을 이겨낸다. 또한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 하루카 주변에서는 그녀를 위협하는 불온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며 급기야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