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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평사회를 그리다!
『고장난 저울』은 인문학자 김경집이 한국 사회의 잃어버린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현실적 진단과 실천을 위해 민주주의를 다룬 책이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맞이할 현실적 삶의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이며, 민주주의라는 틀 위에서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 문제에 있어서 수평사회라는 패러다임을 반드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제’, ‘교육’, ‘세대’를 미래 의제로 뽑아 논했다.
저자는 어려운 용어나 이론 대신, 다양하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회 경제적 불평등과 수직 명령체계로 인한 성장 동력의 상실에 대해 다루고, 여전히 소수를 위한 교육현실과 그것이 낳을 또 다른 불균형을 이야기한다. 이어 세대에서는 수평사회를 온전히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최초의 수평사회의 기초적 교육을 받고 실제로 그런 사회를 위해 싸웠던 새로운 실버 ‘세시봉’ 세대의 역할을 중점으로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