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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토착화, 그리고 죄와 악 등에 대해 다룬, 일본 태생의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소설이다. 가톨릭 신앙의 존재관이 투영되어 있다. 이 소설은 신에 대한 탐구, 그리고 강자와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교를 하게 되는 성직자의 고뇌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그속에 신의 사랑에 찬 자비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마음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약자를 끝까지 저버리지 않는 신의 사랑도 느끼게 된다. 인간 중심이 된 세상 속에서도 신을 부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