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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직전의 ‘마지막 한마디’는 무엇인가?
‘말 한마디’만 듣고도 깨달을 수 있는가?
《벽암록》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공안집
한 권으로 100가지 화두의 요체를 꿰뚫는다
선불교의 선사들은 스승에게서 한 줄 화두를 받아들고 그 말을 듣자마자, 또는 끊임없이 참구하다가 문득 깨달음을 얻었다. 그러한 화두의 깊은 뜻이 잘 드러나도록 형식을 갖추어 일화(逸話)나 문답(問答)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공안(公案)이다. 공안집은 방대하게 축적된 공안 가운데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들을 추려 모은 것으로, 《종용록》은 선종 5가(禪宗吾家)의 하나인 ‘조동종(曹洞宗)’의 핵심 가르침을 담은 공안집이다. 임제종의 《벽암록》과 쌍벽을 이루는 선불교의 대표적인 공안집으로, 선(禪)의 시초인 보리달마부터 이어지는 지혜를 담고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종용록》은 본래 공안의 핵심을 그대로 보전하면서도 다른 해설서에 비해 쉽고 간결한 해설로 수행자는 물론 불교의 가르침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엮었다.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와 불교대학원장을 역임한 혜원 스님이 해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