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중고] 경양식집에서 (피아노 조율사의 경양식집 탐방기)
2021년 여행 분야 14위
    • 배송료
      택배 4,5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택배비 및 박스 포장 문제로 10권 초과 대량 주문 시 합배송이 어렵거나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선 상담 문의가 급증하여 연결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원활한 상담을 위해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순차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피아노 조율 인생 28년,
    경양식 탐방 인생 28년,
    피아노 조율사가 찾아 다닌 전국의 숨은 보물 경양식집

    조영권 씨는 피아노 조율사입니다. 조율 의뢰가 오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의 손이 닿으면 듣기 싫은 음이 나던 피아노가 맑고 고운 소리를 내지요. 조영권 씨는 이 일을 무려 28년이나 해왔습니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손으로 고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를 바로잡는 일. 기술과 감각과 경험이 어우러지는 작업. 조율을 마치면 그는 조그만 수첩을 꺼내 듭니다. 그 비밀 수첩에는 볼펜으로 적은 깨알 같은 글씨가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상호와 주소, 전화번호, 대략의 지도 같은 것들입니다. '몽마르뜨'니 '마로니에'니 하는 외국 지명 같은 것도 보이고, '스팅' 같은 가수 이름도 보이네요. 조영권씨는 그 수첩을 보고는 걸음을 옮깁니다. 열심히 일한 뒤 허기를 채우러 갑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못 말리는 경양식 마니아입니다. 인터넷에도 안 나오는 시골 읍내 경양식집까지 찾아갑니다. 조율을 마치고, 그 동네 경양식집을 찾아 식사하는 소박한 취미. 그 작은 즐거움 또한 28년이 됐습니다.

    경양식은 우리에게 참 익숙합니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비프까스, 오므라이스 등등. 우리가 수십 년간 먹어온 음식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나라 음식인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서구식 같기도 하고, 일본식 같기도 하고, 그냥 한식 같기도 합니다. 서구 음식이 일본에 갔다가 우리에게 온 형태라 그런데, 또 서구나 일본의 비슷한 음식과 비교해보면 이게 같지가 않아요. 접시 위 구성도 다르고, 소스 맛도 다르고, 우리가 왕돈까스+깍두기+쌈장+풋고추를 같이 먹는 거만 봐도 그렇지요. 경양식집은 누군가에게는 어릴 때 가족끼리 외식하던 곳, 누군가에게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디너 코스를 즐기며 데이트하던 곳, 아니면 그냥 맛있는 레스토랑 등으로 각기 다르게 간직했을 거예요. 하지만 경양식은 과거의 식문화가 아니라 지금도 조용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업하는 전국의 멋진 경양식집들, 음식들, 그곳에서 오래 일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경양식집에서』는 피아노 조율사 조영권 씨의 조율 작업, 그 뒤 이어지는 경양식 노포 탐방기, 그리고 경양식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만화와 에세이, 사진으로 엮은 책입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중국집>의 저자이자 피아노 조율사의 경양식집 이야기"
    피아노 조율사와 중화요리 맛집의 오묘한 조화로 화제가 되었던 2018년작 <중국집>. 전작에서 전국 곳곳의 중국집 40여 곳을 알차게 소개한 조영권 작가가 이번에는 흥미로운 경양식집 이야기로 돌아왔다.

    피아노 조율사인 그는 방방곡곡을 다니며 본업은 물론, 맛집 탐방이란 취미도 병행하면서 작은 즐거움으로 가득한 삶을 영위해왔다. 첫 책 출간으로부터 2년이 흘러 그의 조율 인생, 맛집 탐방 인생은 올해로 28년째. 이번 신작 <경양식집에서>를 통해 28년 동안 맛보고 기록해온 경양식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맛집 소개와 에세이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은 <열세 살의 여름>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이윤희의 만화가 더해져 읽을거리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피아노 조율사의 일상, 수프와 빵,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경양식의 디테일한 설명과 사진, 경양식집 주인장과의 인터뷰. 모든 것이 조화롭고, 훈훈하며, 맛깔난다.
    - 여행 MD 송진경 (2021.02.19)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