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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일요일』제2권. 신은 15년 전에 세계를 버렸다. 그 이후, 인간은 태어나지 않고, 죽은 자는 죽지 않는다. 버림받은 세계에서 최후의 기적이라 불리는 ‘묘지기’. 아이는 묘지기다. 세계를 구할 꿈을 꾸고 있다. 그 방법은 아직 모르지만,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 스카, 유리와 함께 서쪽으로 향하던 도중, 아이는 수갑을 찬 소년 키리코와 만난다. “백만도시 오르타스. 세계 최대의 ‘죽은 자의 나라’의 주민이다.” 오르타스. 그곳에는 마침내 찾아올, 일요일의 시대를 위한 공주가 있다고 한다. 아이는 상처 입은 키리코와 함께 오르타스로 향하는데―. 세계 최대의 죽은 자의 도시. ‘죽은 자의 공주’와 공주를 지키는 소년. 신에게 버림받은 세계에서 세계를 구하는 꿈을 꾸는 소녀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