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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발주의와 신개발주의를 역사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서울의 생태문화적 전환을 위한 시민사회의 과제를 제시한 책. 멀리는 임진왜란부터 가장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의 청계천복원사업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서울을 분석한다.
저자는 현재의 서울은 황폐한 난개발의 도시일 뿐이라고 말하며 그 시작을 임진왜란에서 찾는다. 임진왜란과 수백 년 후 일본의 재차 침략으로 인해 서울이 조직적으로 파괴되었고, 이때 서울 자체가 구조적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청계천복원공사를 '청계전파괴사업'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비판한다. '조국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서울을 파괴한 박정희 시대는 끝난지 오래지만, '신개발주의'라는 이름으로 이명박 시장이 지금도 서울을 파괴하고 상처를 입히고 있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우리가 새롭게 추구해야 할 사회적 목표를 '생태사회'와 '문화사회'로 정의한다. 생태사회는 자연과의 조화를, 문화사회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과 취향을 추구하는 사회를 뜻한다. 이를 통해 '생태사회문화'라는 통합된 개념을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