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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만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문파’라고 한다. 왜 이들은 그 한 사람만을 그토록 따르는 것일까? 또 이들은 어떻게 그 믿음을 드러내며, 이 사회를 바꾸려고 하고 있을까? 사실 ‘문파’라는 말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하나의 세력으로 두고 반대편에서 이르는 말에서 출발한 것인지도 모른다. 마치 ‘노빠’처럼. ‘세력’이라 함은 단순히 기세를 뻗치는 힘이라는 의미 외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세를 키운 집단’을 이른다. 그런 점에서, ‘문파’라는 말은 문재인 지지자들의 순수한 의도를 ‘세력 불리기’라며 깎아내리려는 의도에서 사용되고는 했었다.
그러나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파’라는 말 자체를 그저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세력이라면 세력이고, 그리하여 더 많은 세를 떨칠 수 있다면 스스로를 ‘문파’라 이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문제는 많은 이가 잘 알지 못하면서 그저 세간에 떠드는 말만 듣고 ‘문파’를 호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