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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숲의 우체국을 책임지는 하늘다람쥐 배달부 모몽 씨가 세 번째 배달을 떠난다! 이전까지는 도토리 숲 안에서 순록이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토끼 할머니의 당근 케이크를 배달했다면, 이번에는 도토리 숲뿐만 아니라 버섯 숲, 폭포 숲, 산딸기 숲에 이어 전나무 숲까지 긴 여행이 펼쳐진다. 확장된 공간을 통해 하늘을 나는 모몽 씨가 다다른 곳마다 볼거리가 넘쳐난다.
모몽 씨는 산딸기 숲에서 새빨갛게 익은 달콤한 산딸기를 점심으로 먹고, 푸릇푸릇한 나무와 잎들이 가득한 버섯 숲을 거닌다. 풀 냄새가 느껴지는 녹음 속에서 총총 달리고, 시원한 물이 떨어지는 폭포 숲의 폭포 위를 슝 날아 건넌다. 모몽 씨가 날아다니는 하늘 배달길을 따라가다 보면 여름의 생명력이 가득한 숲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모몽 씨와 미이, 동물 친구들과 푸르른 숲을 보드라운 질감과 시원한 색감으로 살린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속을 함께 거닐어 보자.